[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28일 초대 경찰국장으로 비(非)경찰대 출신 김순호 치안감(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모바일운전면허증 개통식' 후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입직 경로를 가진 분들 중 누가 초대 경찰국장으로서 적합한지 열심히 검토 중"이라며 "내일쯤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순호 치안감이 현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단장을 맡아 일정상 무리가 있을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아직 확정된
[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수협 회원조합 고객들은 영업점 방문시,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없이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보관된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적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은 사람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신청·발급 받아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 및 제시 등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정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내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현행 ‘도로교통법’은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전제로 규정돼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관한 내용을 신설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모바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올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가 사라지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나오는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분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가 사라지고 임의번호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개편된다.1968년 최초로 부여된 주민번호는 지역번호와 성별, 일련번호 등 12자리였다. 이후 1975년 생년월일과 성별, 지역번호를 포함해 현재의 13자리 주민등록번호로 전면 개편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역번호를 없애고 성별 뒤 6자리는 임의번호로 부여하게 된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경배 교통전문위원/민준식 기자] 국세청이 지난 26일 연말정산 대부분의 과정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도록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후조리원 비용,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액 등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새해부터 연금저축 50세 이상 가입자의 세액공제 한도가 3년간 한시적으로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된다.한편 세금 제도뿐만 아니라 환경과 안전, 관세 등 새해 많이 달라진 자동차 관련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다.2020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